Laravel은 로그인 시에 csrf토큰을 사용한다.
덕분에, 로그인 페이지를 오래 띄워둔채로 있다가, 로그인을 할 경우, csrf토큰이 만료되어 419 에러페이지로 가게 된다.
문제는 419페이지가 뜨고 뒤로 가기를 눌러도, 전 페이지의 csrf토큰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고, 그상태로 로그인 해도 다시 419 에러페이지가 뜬다는 것이다.
해결방법은,
1. 뒤로 가기 후에 새로고침을 한 후 로그인을 한다
-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이 과장 자체를 오류라고 생각 할 수 가 있다
2. 419에러가 뜬 부분을 캐치해서 자동으로 로그인 페이지로 가게 한다
- 로그인을 했는데, 다시 로그인 페이지로 가면 사용자가 오류라고 인식 하게 된다
3. 419에러 페이지에 "로그인 페이지로 가기" 버튼을 만들어 놓는다
- 그나마 쉽고, 사용자들도 1번의 로그인 실패만 겪으면 되는 방식이다
여기서는 3번의 방식을 소개 하려고 한다.
일단 수정하려는 419에러 페이지를 끄집어 낸다.
php artisan vendor:publish --tag=laravel-errors
해당 명령어를 치면, resources\views\errors\ 폴더가 생성되고, 에러 페이지들을 수정 할 수 있다.
해당 폴더의 419.blade.php를 수정 하면 되는 것이다.